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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개막식] 대한민국, 52번째로 입장…선수들 ‘활기찬 미소’
입력 2016-08-06 09:31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대한민국이 52번째로 입장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각종 축하 무대가 끝난 후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다. 대한민국은 207개 참가국 중 52번째 입장 순서를 받고 9시22분 께에 입장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안내에 따라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장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 기수는 펜싱 국가대표인 구본길이 맡았다.

선수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밝은 미소로 브라질 국민들에 손을 흔들었고, 휴대폰으로 진풍경을 담는 선수들도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활기찬 걸음걸이와 미소가 이들의 컨디션을 드러내 한국에서 선수단을 응원하는 국민들에 기쁨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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