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블랙핑크 데뷔곡은 `BOOMBAYAH`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첫 번째 신곡명이 ‘BOOMBAYAH로 밝혀졌다.
YG는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BOOMBAYAH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굵은 체인 목걸이,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8일 선공개되는 ‘BOOMBAYAH는 폭염이 계속 되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만큼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프로듀싱은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맡았고, 작사는 테디 및 Bekuh Boom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맡았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안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에게 동시에 안무 진행을 시켰으며, 동작들을 직접 선발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블랙핑크는 8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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