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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38사기동대’ 조우진, 소름 돋는 연기는 계속된다
입력 2016-08-05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38사기동대 조우진의 열연이 기대된다.
5일 방송되는 OCN ‘38사기동대에서는 ‘사기동대팀을 위기에 몰아넣는 조우진(안태욱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팀원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아지트 위치뿐 아니라 이들의 모든 행보를 이호재(최철우 회장 역)가 알게 된다. 과연 누가, 어떤 이유로 배신을 했는지, 조우진이 이들을 어떻게 위기에 빠뜨리는지 공개될 예정.
특히 공개된 예고에서 보인 조우진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피투성이가 된 허재호(장학주 역)와 고규필(정자왕 역), 그리고 서늘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맞는 조우진의 모습으로 미루어 볼 때 그들 사이 일촉즉발의 위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조우진이 서인국(양정도 역)과 마동석(백성일 역)을 비롯한 ‘38사기동대팀에 큰 타격을 가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조우진의 관계자는 이번 화에서 더욱 악독한 안태욱 국장의 악행을 볼 수 있다”라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할 만한 냉철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치 내부자들의 조상무를 연상시키는 한 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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