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개콘에 두 번째 방문한다.
5일 KBS2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배우 심형탁이 지난 3일 ‘개콘 녹화를 마쳤다. 놀랄만한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라며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가 오는 7일 일요일 브라운관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작년 12월 ‘호불호의 무대에 올라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웃음 폭탄을 터뜨린 바 있다. 두 번째로 ‘개콘에 방문한 그가 이번에 준비한 무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작년에 무대에서 엄청 떨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무대를 함께 준비한 개그우먼이 출연을 부탁했다. 마음은 ‘안돼라고 했지만 입은 ‘알았어라고 말하고 있더라”라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마치 고정 식구처럼 나를 반겨주는 개그맨들이 고마웠다.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또 출연하겠다”라며 이번엔 작가, 개그맨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본에도 참여했다. 배우들은 대본을 받아 연기를 하면 되지만 아이디어를 짜내고 매주 대본을 만들어 내는 개그맨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7일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5일 KBS2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배우 심형탁이 지난 3일 ‘개콘 녹화를 마쳤다. 놀랄만한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라며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가 오는 7일 일요일 브라운관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작년 12월 ‘호불호의 무대에 올라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웃음 폭탄을 터뜨린 바 있다. 두 번째로 ‘개콘에 방문한 그가 이번에 준비한 무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작년에 무대에서 엄청 떨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무대를 함께 준비한 개그우먼이 출연을 부탁했다. 마음은 ‘안돼라고 했지만 입은 ‘알았어라고 말하고 있더라”라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마치 고정 식구처럼 나를 반겨주는 개그맨들이 고마웠다.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또 출연하겠다”라며 이번엔 작가, 개그맨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본에도 참여했다. 배우들은 대본을 받아 연기를 하면 되지만 아이디어를 짜내고 매주 대본을 만들어 내는 개그맨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7일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