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오늘은 바닷물이 가장 깊게 밀려든다는 한사리가 있었지만 다행히 추가피해는 없었습니다.
태안은 오늘 오후 5시 3분에 해수면의 수위가 평소보다 1미터 높은 7미터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방제팀이 이중삼중으로 기름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이 묻은 만5천톤 분량의 흡착포와 폐유를 미리 치운 덕에 2차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안은 오늘 오후 5시 3분에 해수면의 수위가 평소보다 1미터 높은 7미터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방제팀이 이중삼중으로 기름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이 묻은 만5천톤 분량의 흡착포와 폐유를 미리 치운 덕에 2차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