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개발 조합장에게 부당 공로금…서울시 수사 의뢰
입력 2016-08-05 10:31  | 수정 2016-08-05 10:57
조합장에게 부당한 공로금을 지급한 재개발 조합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조합장 공로금을 제대로 명기하지 않고 지출 결의서를 작성한 재건축 조합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 했습니다.
시는 이외에도 11개 재개발 조합의 실태 점검을 한 결과 130건의 관행적 부조리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