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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신작 공세 속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입력 2016-08-05 09:26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신작 공세에도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4일 26만28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6만5144명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혜옹주 등 쟁쟁한 국내외 신작들을 제치고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인천상륙작전의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입증한다.

또한,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천만 영화 ‘베테랑의 개봉 9일째 돌파와 같은 흥행 속도이자 ‘변호인의 개봉 11일째,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의 개봉 12일째 돌파 기록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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