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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중계로 결방되는 방송은?…‘내 마음의 꽃비’ ‘좋은사람’ 등
입력 2016-08-05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중계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MBC, SBS, KBS2 각 방송사는 오전 8시부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대한민국과 피지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에 따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되는 MBC ‘좋은사람과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사랑이 오네요는 결방됐으며 9시에 방송되는 KBS2 ‘내 마음의 꽃비 또한 마찬가지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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