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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베이식 “4000 미터 상공서 스카이다이빙…숨이 안 쉬어져”
입력 2016-08-04 22:06 
‘컬투쇼에 출연한 베이식이 여자친구와 컬투에 스카이다이빙 후기를 전했다.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래퍼 베이식과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3D안경을 끼고 강풍기를 맞는 느낌이었다. 떨어질 때 숨이 안쉬어지더라”고 회상했다.

베이식은 보통 다이빙할 때 (소변이)찔끔 나온다던데”라는 DJ 정찬우의 말에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지상에 가까워지니 떨리지 않았냐”고 묻자 베이식은 낙하산이 퍼지는데 ‘살았다는 생각을 했다. 떨어질 때에는 정신이 없었다” 답했다.

한편 베이식은 신곡 ‘나이스(Nice)를 공개했으며,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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