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빅뱅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데뷔 1주년 전시회 ‘빅뱅10 더 엑저비션(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기념 자간담회에서 10주년이라는게 저희가 아니라 저희를 봐주신 분들에게 더 기념할만한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주년이라는게 특별하기 보다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고 친구나 가족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생각해주는 것 같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그래서 앞으로의 10년이 부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빅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파벳 A부터 Z까지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26개의 단어를 ‘빅뱅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이라는 테마에 맞춰 배치해 다양한 시각에서 빅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빅뱅 멤버들은 이번 전시 기획과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빅뱅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데뷔 1주년 전시회 ‘빅뱅10 더 엑저비션(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기념 자간담회에서 10주년이라는게 저희가 아니라 저희를 봐주신 분들에게 더 기념할만한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주년이라는게 특별하기 보다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고 친구나 가족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생각해주는 것 같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그래서 앞으로의 10년이 부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빅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파벳 A부터 Z까지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26개의 단어를 ‘빅뱅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이라는 테마에 맞춰 배치해 다양한 시각에서 빅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빅뱅 멤버들은 이번 전시 기획과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