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던 여주인공 김주현의 출연이 결국 불발됐다.
4일 오후 ‘엽기적인 그녀 측은 MBN스타에 여주인공 김주현의 출연이 불발된 것은 사실이다. 워낙 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이 문제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름 고심도 하고, 논의도 많이 했지만 상황이 맞지 않아서 결국 출연이 불발되었다”라며 제작사는 오디션으로 여주인공을 발탁하는 시스템은 충분히 좋은 시도였고, 인재를 발굴하는 것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했지만, 드라마라는 게 워낙 큰 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여러 난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라며 인재 양성 측에 있어서 좋은 시도를 했다는 것만큼은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추후 관련된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청춘연애사극 장르로 다시 탄생될 예정이다. 배우 주원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김주현이 최종 낙점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4일 오후 ‘엽기적인 그녀 측은 MBN스타에 여주인공 김주현의 출연이 불발된 것은 사실이다. 워낙 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이 문제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름 고심도 하고, 논의도 많이 했지만 상황이 맞지 않아서 결국 출연이 불발되었다”라며 제작사는 오디션으로 여주인공을 발탁하는 시스템은 충분히 좋은 시도였고, 인재를 발굴하는 것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했지만, 드라마라는 게 워낙 큰 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여러 난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라며 인재 양성 측에 있어서 좋은 시도를 했다는 것만큼은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추후 관련된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청춘연애사극 장르로 다시 탄생될 예정이다. 배우 주원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김주현이 최종 낙점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