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토니모리가 반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실적 공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1,169억 원의 매출에 101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전년 대비 103%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에서도 80억을 달성했고 이 또한 전년대비 62.8%의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고 실익을 추구하는 회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토니모리는 어떤 이유로 가파른 성장을 꾀하고 있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어가고 있을까?
우선 화장품 산업은 현재 세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에서 그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개별국가로는 미국이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별로 살펴볼 때 토니모리는 화장품기업의 전체 매출액에서 8.16%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기업 중 약 7위 정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장품 산업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충족시켜야하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이미지가 좋아야 하는데 화장품의 특성상 색, 향, 발림, 지속성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또한 품질대비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마지막으로 브랜드 홍보나 CF 홍보모델 등 마케팅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등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토니모리가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의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국외에서도 지속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또한 현재 중국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어 앞으로 인지도가 올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국내 토니모리 매장에는 약 1,000여개 품목이 마련돼 있는 데 비해 현재 중국에서 판매가 가능한 위생허가 품목은 약 400여 개로 원 브랜드숍을 꾸리기엔 부족한 편.
하지만 중국 매장의 경우 현지 생산을 통해 추가적인 위생허가를 받아 700여 개 품목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로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R&D 투자확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기대 된다"며 하반기에도 제품 개발을 통한 히트제품 육성,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품질, 가격, 독특한 용기 디자인 그리고 유럽 세포라, 중국 현지공장 완공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이익 증가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공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1,169억 원의 매출에 101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전년 대비 103%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에서도 80억을 달성했고 이 또한 전년대비 62.8%의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고 실익을 추구하는 회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토니모리는 어떤 이유로 가파른 성장을 꾀하고 있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어가고 있을까?
우선 화장품 산업은 현재 세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에서 그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개별국가로는 미국이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별로 살펴볼 때 토니모리는 화장품기업의 전체 매출액에서 8.16%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기업 중 약 7위 정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장품 산업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충족시켜야하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이미지가 좋아야 하는데 화장품의 특성상 색, 향, 발림, 지속성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또한 품질대비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마지막으로 브랜드 홍보나 CF 홍보모델 등 마케팅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등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토니모리가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의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국외에서도 지속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또한 현재 중국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어 앞으로 인지도가 올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국내 토니모리 매장에는 약 1,000여개 품목이 마련돼 있는 데 비해 현재 중국에서 판매가 가능한 위생허가 품목은 약 400여 개로 원 브랜드숍을 꾸리기엔 부족한 편.
하지만 중국 매장의 경우 현지 생산을 통해 추가적인 위생허가를 받아 700여 개 품목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로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R&D 투자확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기대 된다"며 하반기에도 제품 개발을 통한 히트제품 육성,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품질, 가격, 독특한 용기 디자인 그리고 유럽 세포라, 중국 현지공장 완공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이익 증가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