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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A 경리 “이상민, 유닛 활동 대박날 거라고 했다”
입력 2016-08-04 11:22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 A 경리가 LTE엔터테인먼트 이상민을 언급했다.

경리는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 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LTE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그립고 보고싶다”고 말했다.

경리는 ‘음악의 신2를 하면서 박경리 경리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다. 예능에서 섭외도 많이 오고 광고도 찍었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상민 대표에게 미리 노래를 들려드렸다. ‘노래 좋다. 대박날 것 같다고 했다. 춤까지 췄는데 그건 편집 당했다. 그건 좀 아쉬웠다”며 웃었다.

한편, 나인뮤지스 A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된 4인조 유닛이다. 14일 정오 신곡 ‘입술에 입술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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