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때문에 은퇴하나?
입력 2016-08-04 10:11  | 수정 2016-08-04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종교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톰 크루즈 측은 이를 부인했다.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내셔널 인쿼러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을 포함한 몇몇 작품 촬영이 끝난 뒤 은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후에는 플로리다에 있는 사이언톨로지 총본산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톰크루즈 측 관계자는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에서 은퇴하지 않는다. 종교 때문에 플로리다로 이사 가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다. 사이언톨로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사유로 꼽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잭리처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1월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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