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래엔, 청소년 음악회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 개최
입력 2016-08-04 09:54  | 수정 2016-08-05 10:08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청소년 대상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 출판사 미래엔 아이세움이 펴낸 인기 학습만화 ‘보물찾기 시리즈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모차르트, 바흐, 슈만 등 ‘보물찾기 시리즈 곳곳에 등장했던 세계 음악 거장들의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연주에는 노애리 피아니스트, 임홍균 바이올리니스트, 정재희 비올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노애리 피아니스트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작곡가와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음악 지식도 쌓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