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홍채인식과 더욱 강력해진 노트 기능을 앞세워 하반기 시장 선점에 나섰는데 외신들도 호평을 쏟아 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공개 현장에 내외신 취재기자가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영국, 브라질 리오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유트뷰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습니다.
▶ 인터뷰 : 고동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 "지금부터는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만들어 보지 못했던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7이 앞면만 엣지를 넣은 반면 노트7은 앞뒷면, 위·아래 모두 엣지를 적용해 매끄러운 그립감을 만들었습니다.
메탈과 글래스 부분은 마치 처음부터 하나인 양 연결됐습니다.
방수와 방진 기능은 기본이고 충전 단자의 경우 위아래 확인 없이도 꽂을 수 있는 '타입-C'로 교체했습니다.
노트7은 놀랄만한 혁신 기능 두 가지로 더욱 강력해진 노트 기능과 스마트폰에는 처음 적용된 홍채인식 기능을 내세웠습니다.
외신들은 노트7의 새로운 기능들이 신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등 호평을 이어갔습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삼성이 혁신 기능을 내세워 하반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한 가운데 오는 9월 초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마저 꺾고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홍채인식과 더욱 강력해진 노트 기능을 앞세워 하반기 시장 선점에 나섰는데 외신들도 호평을 쏟아 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공개 현장에 내외신 취재기자가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영국, 브라질 리오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유트뷰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습니다.
▶ 인터뷰 : 고동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 "지금부터는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만들어 보지 못했던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7이 앞면만 엣지를 넣은 반면 노트7은 앞뒷면, 위·아래 모두 엣지를 적용해 매끄러운 그립감을 만들었습니다.
메탈과 글래스 부분은 마치 처음부터 하나인 양 연결됐습니다.
방수와 방진 기능은 기본이고 충전 단자의 경우 위아래 확인 없이도 꽂을 수 있는 '타입-C'로 교체했습니다.
노트7은 놀랄만한 혁신 기능 두 가지로 더욱 강력해진 노트 기능과 스마트폰에는 처음 적용된 홍채인식 기능을 내세웠습니다.
외신들은 노트7의 새로운 기능들이 신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등 호평을 이어갔습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삼성이 혁신 기능을 내세워 하반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한 가운데 오는 9월 초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마저 꺾고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