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부 약한 유아부터 민감한 여성까지…천연비누 인기↑
입력 2016-08-03 16:45 
머리나라 천연비누 3종셋트

천연비누 제조업체 유나이티드엔(대표 박필훈)은 가족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머리나라 천연비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가 약한 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여성까지 가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엔 관계자는 머리나라 천연비누는 모공 깊숙한 곳의 이물질과 피지를 제거해 어두운 피부톤을 밝게 만들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아토피 방지 천연 성분도 함유돼 있다.
국내에서 특허와 상표등록을 마친 머리나라 천연비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피부자극이 없는 것과 관련한 안전성 기준 심사에서 합격점을 받기도 했다.

박필훈 유나이티드엔 대표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천연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피부나 두피, 헤어 관련 제품에서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찾으려는 수요에 발맞춰 천연비누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천연비누 종류로는 로즈마리&페퍼민트, 로즈&라벤더, 카렌듈라&이브닝프라임로즈 등이 있다. 현재 머리나라 천연비누는 머리나라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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