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솔비가 집에 도둑이 들어 경제적으로 2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솔비는 최근 녹화에서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 문이 안 열려서 열쇠 수리하는 분을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봤던 거처럼 이불도 나와있었다.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였는데 도둑까지 맞아서 힘들었다”면서 당시 약 2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까지 바뀌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돈이 생기면 다른 걸 모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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