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상호 감독, 오늘(3일) ‘나이트라인’ 출연…‘부산행’에 대해 말한다
입력 2016-08-03 11:49 
사진=MBN스타 DB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역대 미드나잇 스크리닝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작들을 통해 국내 연출자 중 독보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관을 구축했던 연상호 감독은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부산행 흥행 열풍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8월18일 개봉)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SBS ‘나이트라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배우 정우성, 손예진, 그리고 픽사 스튜디오의 최초의 동양인 감독 피터 손까지 초청된 의미 있는 뉴스 프로그램이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