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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메가박스 만화방에서 원작으로 정복하자
입력 2016-08-03 09:40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문화 체험 공간 계단아래 만화방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작으로 정복하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메가박스는 이번 프로모션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개봉을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개봉 영화를 비롯해 마블, DC 코믹스 그래픽노블을 번역ㆍ출간하고 있는 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계단아래 만화방에 원작 만화의 특별 서가를 설치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목동점, 대구점의 계단아래 만화방에 방문하면 영화의 원작 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원작 'Vol.1 난장판', 'Vol2. 바실리스크 라이징' 외에도 고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악동캐릭터 할리 퀸의 특별 에디션 등 DC 코믹스 작품을 비치해 관객들에게 영화 감상과는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가 발행하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윌스미스와 자레드 레토 등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렸다. 3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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