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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스볼’ 8월호 발간…첫 돔구장 올스타전 돌아봤다
입력 2016-08-03 09:13 
사진=KBO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8월호(통권 86호)는 올 시즌 최초로 돔구장에서 개최된 올스타전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표지모델은 올스타전에서 두산 베어스(OB 포함) 선수로 10년 만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민병헌을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커버스토리는 올스타전 이후 본격적으로 순위 싸움이 시작된 KBO리그 후반기를 전망했다. 주목해야 할 선수들과 함께 MVP, 신인왕, 각종 개인 타이틀 수상자 등을 예상했다. 더불어 후반기 달성이 예상되는 주요 기록과 각 팀 전력의 주요 변수가 될 군 제대 및 부상 복귀 선수들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발 빠르게 진행 중인 KBO의 리플레이 센터 건립 상황을 전한다. 장비 설치와 판독 방법 등의 운영 방식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KBO리그 최초로 ‘부자 1차 지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이종범(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일본과 미국의 부자(父子) 선수들의 활약상도 담겨있다.
올 시즌 두드러진 타고투저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함께 일본 프로야구의 투수 육성 및 성장 사례를 들여다봤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24개)에 도전하는 SK 와이번스 박희수, 25년간 오로지 베어스 유니폼만 입고 살아온 '두산맨' 장원진 코치, 1045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두산 안규영, 가을에 2세 탄생을 앞둔 두산 진야곱-윤미라 부부의 이야기 등의 인터뷰 기사가 담겨 있다.

KBO 객원마케터가 취재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이색 미술 전시회, 한국야구 사상 가장 이채로웠던 시구 등 다양한 이야기들도 포함돼 있다.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s://me2.do/F877phiC)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https://me2.do/xPgZ3PU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s://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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