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려한 막을 내린 상류층들의 ‘디브릿지 풀파티’ 현장
입력 2016-08-02 23:26 
[MBN스타 김승진 기자] 지난 29~30일 동안 열린 청담 디브릿지에서 진행했던 대한민국 젊은 상류층들이 즐기는 피서 방법이 화제다.

하늘에는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눈이 한여름 가평 하늘에 내리고 최고급 펜션에서 진행된 이번 풀파티의 음악과 연출은 싸이, EXO, GOD,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준수 등의 콘서트를 연출했던 노성일 감독이 디렉팅 해 파티 현장이 한껏 달아올랐다.

폭죽 비용만 약 2천만 원 무대 설치비용이 6천만 원의 대규모 파티의 하루방문자는 1500 명 수준이었으며, 가평에 위치한 파티장까지 벤츠 스프린터로 픽업을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디브릿지 풀파티의 1박 비용은 약 천만 원을 호가했으며, 청담 디브릿지에서 준비한 이 풀파티의 하루 매출은 3억 방문객은 천오백명이 달했다.

파티당일 연예인들과 모델, 셀럽 그리고 상류층들이 가득했던 이 초호화 파티는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주 전부터 예약이 가득 찰 정도로. 더욱 성황리에 파티를 진행했다.

청담 디브릿지에서 29~30일에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성황리에 마무리됐고 파티에 참가 했던 이들 모두 다음파티를 기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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