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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12위 꼭 달성"
입력 2016-08-02 23:21  | 수정 2016-08-03 11:28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결단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각계 인사가 참석했고 선수 가족, 관계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139명을 파견해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은 8월 31일 리우에 입성합니다.

한편 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과 인터넷 BJ 디바제시카는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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