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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 포상
입력 2007-12-24 12:10  | 수정 2007-12-24 12:10
국민은행의 '와인정기예금'과 신한카드의 '신한 러브카드', '삼성증권의 CMA 체크카드' 등이 올해의 최우수 금융신상품에 선정됐습니다.
금윰감독원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 11명에 대해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신상품 개발자 포상은 선진 금융기법의 도입을 촉진하고,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금융신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01년 이후 매년 실시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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