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르미 그린 달빛` 한수연, 남다른 한복 자태 뽐내…단아함 `듬뿍`
입력 2016-08-02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 중전 역할로 합류한 배우 한수연이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 우아한 궁중예복을 차려 입은 중전 김씨”라는 글과 함께 남원 광한루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궁중 로맨스로 극 중 한수연은 박보검과 고작 다섯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새엄마 중전 김씨 역할을 맡았다.
앞서 한수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첫 악역을 맡았다. 교태 넘치는 악녀로 스토리에 긴장감을 극대화 할 중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수연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의 조력자로 조인성, 김아중과 함께 열연을 펼쳤으며,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재회로 화제가 된 영화 ‘밀정에도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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