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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화장대를 부탁해2` MC 나선 이특, 스스로도 인정한 `일복 부자`
입력 2016-08-02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 채영과 ‘화장대를 부탁해2 MC로 나서는 이특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최근 자신의 SNS에 끊임없는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갑작스런#중국행#잘 다녀올게요^^” 일만 했지만 더 일만 해야 하는 세상 얘들아 오빠 아시아 투어 그 머시기 한다, 알고 있니?”처럼 재치 있는 문구로 바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스스로도 인정한 ‘일복 부자로서, 맛깔나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라디오 DJ, 콘서트 참여, MC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이특은 한채영과 호흡을 맞추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최초 남자 MC로 특유의 입담을 앞세운 화려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 본능을 마음껏 뽐내왔던 그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남다른 기대가 모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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