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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2016 리우 올림픽 축구토토 발매
입력 2016-08-02 15:11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한국팀의 경기를 위주로 한 경기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매치 게임은 5일 오전 8시에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리는 한국(원정)-피지(홈)전을 대상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은 같은 날 오전 5시에 시작하는 멕시코-독일(1경기)전을 비롯해, 포르투갈-아르헨티나(2경기), 피지-한국전을 대상으로 발행하며, 4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6 리우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토토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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