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추진하는 보수신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는 창당을 진행할 주체로 '3인 회의' 구성을 지시하고, 대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영입대상 인사들과 만나면서 이번 주 안에 창당 실무기구를 발족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대통합민주신당은 물론 당권 대권 분리문제로 혼선이 감지되는 한나라당 이탈 세력을 흡수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전 총재는 창당을 진행할 주체로 '3인 회의' 구성을 지시하고, 대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영입대상 인사들과 만나면서 이번 주 안에 창당 실무기구를 발족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대통합민주신당은 물론 당권 대권 분리문제로 혼선이 감지되는 한나라당 이탈 세력을 흡수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