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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측 “김재덕, 패널로 출연…김희정은 무대 오른다”
입력 2016-08-02 14:36 
[MBN스타 유지혜 기자] 젝스키스 김재덕과 배우 김희정이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일 오후 ‘힛 더 스테이지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재덕이 ‘힛 더 스테이지 패널로 출연한다. 오는 7일 녹화 예정이며, 아이돌 멤버들의 춤을 보고 평가를 하거나 감상을 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우 김희정에 대해서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덕은 최근 젝스키스 재결성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조 아이돌로서 ‘힛 더 스테이지에 나서는 후배들의 무대를 감상할 예정이다. 또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스힙합 댄스를 선보일 정도로 힙합댄스에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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