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먼브라더스, 한국 할부금융업 등록 취소
입력 2007-12-24 10:50  | 수정 2007-12-24 10:50
리먼브라더스가 한국 여신금융시장에서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리먼브라더스 자회사인 코리아센트럴모기지가 할부금융업 등록 취소를 신청해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는 리먼브라더스가 서브프라임모기지문제 등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코리아센트럴모기지를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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