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S, 링크트인 인수 자금 마련 위해 22조원 회사채 발행
입력 2016-08-02 14:04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셜미디어 링크트인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7억5000만 달러(약 22조원) 어치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 보도했다.
이는 회사채 발행으로써는 맥주 회사 AB인베브와 델 컴퓨터에 이어 올해 들어 3번째이자 역대 5번째 규모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10년 만기 회사채는 40억 달러 규모로 금리는 미국 국채보다 90bp(1bp=0.01%포인트) 높은 2.42%다. 30년물 금리는 3.73%로 2045년 만기인 기존 회사채보다 5bp 높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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