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휴가철 고속도로 시간낭비 NO…서울 근교 글램핑장 '관심'
입력 2016-08-02 13:58  | 수정 2016-08-02 14:08
장마가 끝나고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말 고속도로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서울 경부고속도로에 피서 차량 432만대가 몰려 휴가철 운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운전자가 급증했다.

그렇다면 서울 근교의 계곡과 캠핑장으로 눈을 돌려 알찬 휴가를 보내는 건 어떨까?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글램핑장 <엠캠프>는 훌륭한 접근성과 캠핑장 특유의 낭만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데다 글램핑장을 둘러싼 산과 계곡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청평호와 자연휴양림에 상당히 가까워 바나나보트와 수상스키, 번지점프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원한 계곡과 어린이 수영장이 구비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엠캠프>는 글램핑 텐트와 카라반 등 다양한 테마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텐트동(바이카운)과 글램핑동(듀크) 모두 침대, TV, Wifi, 인덕션, 냉장고, 냉풍기 등을 완비했고, 숙소 간 안전거리를 확보해 가족과 연인들이 오붓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올해는 산과 계곡, 호수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엠캠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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