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지 몰라…왜?
입력 2016-08-02 11:20  | 수정 2016-08-02 11:54
충북 충주경찰서는 시골 장터의 노점 할머니에게 접근해 농산물을 구매할 것처럼 현혹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사기 등)로 7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의 잠복수사로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범행은 영동·울산·파주·삼척 재래시장 4곳에서 10차례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225만 원입니다.
경찰은 70대 여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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