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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측 “‘무한도전’ 미국 특집 출연…LA서 현재 촬영 중”
입력 2016-08-02 11:02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MBC ‘무한도전 미국 특집을 촬영 중이다.

2일 오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코가 현재 ‘무한도전 미국 특집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코가 ‘KCON 2016 LA 공연차 미국을 찾았다가 갑자기 섭외돼 ‘무한도전 멤버들과 조우했다”고 전했다.



지코는 ‘무한도전의 ‘퍼펙트 센스 특집에 출연한 바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5에 참가하는 정준하의 랩 선생님으로 활약한 것에 이어 미국 특집에도 출연하며 ‘무한도전과의 깊은 인연을 과시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일 오후 미국 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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