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호-수지 커플, 갑자기 불거진 '결별설' / 조아라 아나운서
입력 2016-08-02 10:46  | 수정 2016-08-02 10:48
작년 3월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장면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한 쌍의 특급 한류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며 해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 커플의 난데없는 결별설이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보도가 나왔을까요?
일부 매체는 지난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수지의 태도가 오해를 샀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수지는 연인 이민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머쓱한 웃음만 짓고 대답은 하지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은 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증거가 된 것처럼 오랫동안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작년에도 있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는 기사가 보도됐었는데요. 그때도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주말 공항에서 포착된 수지는 손가락에 하트 무늬 타투가 돋보였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인 이민호를 향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며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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