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제조기업 배상면주가는 막걸리 주점 ‘느린마을양조장&펍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고 내년까지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겠다고 2일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젊은 층을 겨냥한 프랜차이즈 수제 막걸리 주점으로, 지난 5월에는 연남점이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 빚는 막걸리는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이라는 비즈니스 콘셉트를 가지고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