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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측 "가벼운 부상…`몬스터` 촬영 문제없다"
입력 2016-08-02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태현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진태현이 최근 자전거 주행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안면부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진태현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인 상태. 하지만 드라마 촬영은 무리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같은 일주일 자전거를 타다가 오토바이에게 습격을 당했다"라며 진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계열사 사장 도광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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