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천군의회 부의장 운전중 전봇대 부딪혀 숨져
입력 2016-08-02 08:36 
합천군의회 부의장 운전중 전봇대 부딪혀 숨져

1일 오후 3시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 창촌리 창촌마을 앞 도로에서 이창균(58) 합천군의회 부의장이 몰던 포터 화물차가 도로를 벗어나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부의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 부의장은 화물차에 혼자 타고 합천읍에서 묘산리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의장은 지난달 초 합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습니다.

빈소는 합천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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