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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남궁민, 이번엔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본격 전개 예고
입력 2016-08-01 22:20 
사진=닥터스 캡처
'닥터스' 남궁민이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3회에서는 남궁민의 특별출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최강수(김민석 분)와 피영국(백성현 분) 등이 시킨 야식 배달부로 처음 등장했다. 그는 해맑은 미소로 등장, 의사들에게 자신의 아들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그는 "일곱살 짜리 남자 애인데, 걸을 때 뒤뚱뒤뚱 거리면 문제가 있는 거냐? 걸을 때 다리를 저는데, 동네 병원 갔더니 뇌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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