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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셰프의 바비큐 요리대결 펼쳐진다
입력 2016-08-01 2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바베큐 요리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름특집으로 배우 이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은 특별히 냉장고가 아닌 아이스박스 속 식재료로 캠핑의 꽃, 바비큐 요리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대결에 나선 오세득과 최현석은 요리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은 자신이 "숯을 다스리는 셰프, 숯총각(?) 셰프"라며 자신감을 내보였고, 최현석 역시 "나는 하늘이 내려준 불을 다스리는 셰프"라고 맞대응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팁을 대방출하며 새로운 바베큐 요리를 선보였다. 오세득은 연기가 쏟아져 나오는 최현석의 그릴을 보며 "나는 요리하는 셰프지, 연기하는 셰프가 아니다"라며 견제를 늦추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캠핑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홍석천이 맞대결을 펼쳤는데,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이성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공개ㅤ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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