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지막 탱고' 30만 인파 환호
입력 2007-12-24 06:55  | 수정 2007-12-24 06:55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무용수 훌리오 보카의 고별 공연이 열렸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는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약 30만 명의 시민이 모여들었습니다.
영화 '탱고'에 출연하는 등 탱고의 세계화에 기여를 했다는 평을 듣는 보카는 환호하는 관중 앞에서 삼바와 탱고 춤을 선보였습니다.
보카는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25년간의 발레 인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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