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화권 스타 임심여, 속도위반 인정 "세 가족 된다"
입력 2016-08-01 19:27 
사진=불가리 공식 웨이보
중화권 스타 임심여, 속도위반 인정 "세 가족 된다"

중화권 배우 임심여가 속도위반을 인정했습니다.

31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임심여는 이날 발리 결혼식에서 한 하객이 "임신 축하한다"고 말하자 "감사하다. 곧 세 가족이 된다"고 말해 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많은 중화권 매체들이 임심여의 임신설을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임심여와 곽건화가 속도위반으로 연말 치를 예정이던 결혼식을 여름으로 앞당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임심여와 곽건화는 2005년 드라마 '지하철'로 인연을 시작으로 31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심여는 드라마 '황제의 딸' 자미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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