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건교부,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 강화
입력 2007-12-24 06:15  | 수정 2007-12-24 06:15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정부가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분양권 불법 전매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최근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무순위 청약에서 당첨되는 경우가 많고 이를 전매하는 경우도 늘고 있지만 이런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단속 강화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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