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교보생명, 보장 늘리고 보험료 낮춘 CI보험 출시
입력 2016-08-01 11:23 

교보생명은 1일 보장은 늘리고 보험료는 기존 상품보다 최대 20%까지 낮춘 ‘교보 프리미어CI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미리 확정된 예정이율로 보증하지 않는 대신에 공시이율로 적립해 기존보다 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10~20%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중증세균성수막염, 루게릭병, 다발경화증과 그간 보장에서 제외됐던 갑상선암 중 일부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 등을 보장범위에 추가했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으로 기본형 1억원에 가입할 경우 20년납 기준 월 보험료는 23만6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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