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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첫 타자 볼넷 속상해` [MK포토]
입력 2016-07-31 18:43 
[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천정환 기자] 3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우규민이 1회말 NC 김준완에게 볼넷을 주고 아쉬워 하고 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로 나서 팀 5연승에 도전하며 NC는 해커가 선발로 나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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