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타이론 우들리(34·미국)가 UFC 201 메인이벤트에서 로비 라울러(34·미국)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들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탐색전이 이어지던 중 우들 리가 라울러를 향해 오른손 펀치를 휘들렀다. 펀치는 그대로 라울러의 왼쪽 턱을 맞았고 이어진 파운딩에 라울러는 반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새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우들리의 전적은 16승3패가 됐다. 반면 라울러는 27승11패 1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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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탐색전이 이어지던 중 우들 리가 라울러를 향해 오른손 펀치를 휘들렀다. 펀치는 그대로 라울러의 왼쪽 턱을 맞았고 이어진 파운딩에 라울러는 반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새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우들리의 전적은 16승3패가 됐다. 반면 라울러는 27승11패 1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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