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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음악캠프` 스페셜 진행으로 DJ 합격점
입력 2016-07-31 1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존박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존박은 지난 27일부터 DJ 배철수를 대신해 5일간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청취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라디오 진행자로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을 앞두고 존박은 "배철수 선배님을 대신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맡았기에 굉장히 설레고 영광이였다. 청취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더 힘이 난다. 마지막 남은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존박은 지난 15일 발표한 싱글 '네 생각'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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