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한·중 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중국에서 발매한 첫 디지털싱글 '가장 먼 거리'는 한·중 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OST로 삽입된다.
'가장 먼 거리'는 지난 20일 발매 직후 중국 음원사이트 쿠거우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이 잘 묻어났으며 중국어 가사로 된 노래임에도 중국어 발음이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화는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 배우 주원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원 외에도 크리스(우이판), 한경이 공동 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조폭마누라', '박수건달'의 조진규 감독이 맡았다. 8월 5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황치열이 한·중 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중국에서 발매한 첫 디지털싱글 '가장 먼 거리'는 한·중 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OST로 삽입된다.
'가장 먼 거리'는 지난 20일 발매 직후 중국 음원사이트 쿠거우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이 잘 묻어났으며 중국어 가사로 된 노래임에도 중국어 발음이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화는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 배우 주원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원 외에도 크리스(우이판), 한경이 공동 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조폭마누라', '박수건달'의 조진규 감독이 맡았다. 8월 5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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