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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박명수 저격 “‘무한상사’에서도 애드립 연기”
입력 2016-07-30 18:4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박명수 저격수로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무한상사 특집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하하는 ‘무한상사 속 박명수의 연기를 언급하며 대본을 막 바꾸더라. 원래 대사는 ‘이상한 헛소리 퍼트리지 말고인데, 명수 형은 ‘이상한 헛소리 삐약삐약 대지 말고라고 말하더라”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정체불명의 애드리브 남발에 대해 갑자기 병아리가 떠올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라디오상으로 광희를 칭찬한 것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한 뒤 원래 여기할 신보다 분량이 줄어들었더라. 진짜 제 분량이라고 주고 싶었는데 제 것도 날아갔더라. 저와 광희는 ‘무한상사에서 많이 뵐 수 없을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광희와의 애틋한 ‘병수발 커플의 케미를 자랑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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