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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심수창 엉덩이를 톡톡` [MK포토]
입력 2016-07-30 18: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말 1사 3루에서 한화 로사리오가 두산 김재환의 타구를 잡아 아웃시킨 후 심수창의 엉덩이를 글러브로 치며 격려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반면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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